롯데면세점, '블프 맞이' 최대 80% 할인

롯데면세점이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아 최대 80% 할인하는 세일 행사를 진행합니다.

오프라인점은 오늘(26일)부터 3일간 마크 제이콥스, 바비 브라운, 엠포리오 아르마니 등 100여 개 브랜드를 최대 80% 할인합니다. 구매금액에 따라 롯데면세점의 전자식 결제수단인 LDF PAY를 최대 5만 원 추가 증정합니다.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는 26일 하루 동안 크리니크, 비비안 웨스트우드, 톰 브라운 아이웨어 등 130여 개 브랜드의 약 4000개 상품을 최대 80% 할인해 판매합니다.

롯데면세점 온·오프라인 전점 에스티로더에서는 26일부터 3일 동안 ‘갈색병’으로도 잘 알려진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2종을 40% 할인 판매합니다.

롯데면세점은 2019년 1월 1일 이후 결혼식을 올린 신혼부부와 올해 결혼식을 앞둔 예비부부 대상으로 청첩장 인증을 완료한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합니다.

오프라인점에서는 오프라인 회원 등급을 '골드'로 업그레이드해 주는 혜택을 제공하고,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도 '퍼플' 등급 업그레이드와 최대 365달러 상당의 롯데인터넷면세점 포인트를 증정합니다.

이상진 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은 "연말연초 해외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고객들이 오랜만에 면세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혜택을 마련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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