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밤 경기북부서 음주운전자 9명 적발..최대 수치 0.106%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룻밤 사이 경기북부지역에서 9명의 음주운전자가 적발됐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지난 25일 밤 10시부터 2시간 동안 음주단속을 실시해 음주운전자 9명을 적발했다고 26일 밝혔다.
경기북부경찰청은 단계적 일상회복과 연말연시 분위기에 술자리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음주사고 예방을 위해 가용 경찰역량을 집중해 주·야 구분 없는 스폿식(이동식) 단속 등 상시 음주단속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하룻밤 사이 경기북부지역에서 9명의 음주운전자가 적발됐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지난 25일 밤 10시부터 2시간 동안 음주단속을 실시해 음주운전자 9명을 적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단속에는 관내 13개 경찰서 및 고속도로순찰대 합동으로 음주운전 취약 장소 및 구리-포천고속도로 민락IC 등 총 14개소에서 경찰 216명과 순찰차 등 차량 44대를 투입했다.
단속은 단계적 일상회복과 연말연시가 가까워지며 증가하고 있는 각종 술자리 모임이 음주운전으로 이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실시했으며 운전자들에게 경각심을 주기 위해 경찰청이 주관해 실시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단계적 일상회복과 연말연시 분위기에 술자리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음주사고 예방을 위해 가용 경찰역량을 집중해 주·야 구분 없는 스폿식(이동식) 단속 등 상시 음주단속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나와 가족, 이웃의 생명을 위협하는 음주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는 국민적 관심과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도민들=도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안전운전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상위 1%' 금수저 데이팅앱 13만명 개인정보 털렸다
- '오징어게임 187번' 나조은, 만취 음주운전 혐의 입건
- 尹 "홍준표 2030 인기, 귀여운 데 있어서"… 洪 "버릇 없다"
- “이재명, 출세 지장 있을까 봐…” 김부선 ‘조카 살인’ 발언 재조명
- 이준석, 김제동이 "저 싫어하죠?"라고 묻자...
- 조수진, '흑발' 이재명에 "포르노 배우가 순정파로 둔갑"
- 암 말기 판정에 폐업한다는 동네마트…맘카페 회원들 "돈쭐내러 가자"
- (영상)"운동시키려고"…차에 개 매달고 '질질' 견주의 항변
- 막내린 초저금리 시대…"빚부터 갚진 마라"
- ‘나이 알면서’ 11세 어린이와 성관계한 20대男 ‘집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