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전북도 2021년 숲가꾸기 사업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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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이 전북도가 주관한 숲가꾸기 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숲가꾸기 사업 평가는 전북 14개 시·군의 우수사례 발굴과 미흡 사례 개선을 통해 사업 품질을 높이고,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고창군은 올해 700㏊의 조림지가꾸기 사업을 시행했고, 어린나무가꾸기 110㏊, 큰나무가꾸기 30㏊, 산불예방 숲가꾸기 50㏊를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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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이 전북도가 주관한 숲가꾸기 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숲가꾸기 사업 평가는 전북 14개 시·군의 우수사례 발굴과 미흡 사례 개선을 통해 사업 품질을 높이고,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창군은 경쟁 수목과 덩굴류 제거의 적정성, 조림목 보육, 가지치기의 적정성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앞서 고창군은 올해 700㏊의 조림지가꾸기 사업을 시행했고, 어린나무가꾸기 110㏊, 큰나무가꾸기 30㏊, 산불예방 숲가꾸기 50㏊를 시행했다.
고창군 관계자는 “고창의 산림자원이 장래의 경제적 가치를 높이고 잠재력이 풍부한 숲으로 거듭나도록 가꾸겠다”고 밝혔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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