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청안 선비마을, 1인주택 14호 입주자 추가 모집

김정수 기자 2021. 11. 26.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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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은 다음 달 23일까지 청안 선비마을 청년농촌보금자리 1인 주택 추가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청년농촌보금자리는 2019년 농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임대주택 36호(가족형 18호·1인 주택 18호), 커뮤니티센터 1동을 조성해 귀농귀촌 청년의 주거부담을 완화하는 사업이다.

청년농촌보금자리조성사업 준공과 입주는 내년 초 모두 마칠 마무리 할 계획이다.

청안 선비마을 청년농촌보금자리 입주 관련 내용은 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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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36호 중 가족형 18호는 입주자 선정 마무리
청년인구 유입 촉진으로 농촌의 지속가능성 기대
청안 선비마을 청년농촌 보금자리 조감도.(괴산군 제공)© 뉴스1

(괴산=뉴스1) 김정수 기자 = 충북 괴산군은 다음 달 23일까지 청안 선비마을 청년농촌보금자리 1인 주택 추가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청년농촌보금자리는 2019년 농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임대주택 36호(가족형 18호·1인 주택 18호), 커뮤니티센터 1동을 조성해 귀농귀촌 청년의 주거부담을 완화하는 사업이다.

가족형 임대주택 18호는 11월 초 입주자 선정을 모두 마쳤다. 1인 주택은 18호 중 14호가 남았다.

1인 주택은 44㎡(베란다 면적포함·개별주방·화장실·붙박이장)로 공동주방과 거실을 공유하는 형태로 조성했다.

공고일 기준 관외거주자 중 만19~39세 이하 1인 청년세대주가 대상이다. 임대보증금 264만원, 월임대료 11만원으로 최초 2년 임대에 2년 단위로 최장 10년까지 갱신이 가능하다.

군은 이번 사업으로 청년인구 유입과 보육·문화·여가 수요를 충족해 지역상생을 도모하고 농촌의 지속가능성을 기대하고 있다.

청년농촌보금자리조성사업 준공과 입주는 내년 초 모두 마칠 마무리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인구유입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청안 선비마을 청년농촌보금자리 입주 관련 내용은 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522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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