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114개국 한류 팬과 함께!..'뮤직뱅크 with K-콘텐츠' 오늘(26일) 대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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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강현실(AR), 확장현실(XR) 등 실감콘텐츠 기술을 활용한 케이팝 무대가 전 세계 114개 나라의 한류 팬들에게 선보입니다.
KBS와 KBS미디어,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한국을 대표하는 지상파 음악방송 '뮤직뱅크' 오늘(26일) 방송에서 증강현실(AR), 확장현실(XR) 등 실감콘텐츠 기술을 활용한 케이팝 무대를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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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강현실(AR), 확장현실(XR) 등 실감콘텐츠 기술을 활용한 케이팝 무대가 전 세계 114개 나라의 한류 팬들에게 선보입니다.
KBS와 KBS미디어,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한국을 대표하는 지상파 음악방송 '뮤직뱅크' 오늘(26일) 방송에서 증강현실(AR), 확장현실(XR) 등 실감콘텐츠 기술을 활용한 케이팝 무대를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뮤직뱅크 with K-콘텐츠'로 이름 붙여진 이날 공연은 KBS 2TV와 KBS 월드 TV, KBS 월드 유튜브 등을 통해 미국, 일본, 중국 등 전 세계 114개국에 동시 생중계됩니다.
이번 공연에는 에스에프나인, 몬스타엑스, 화사, 장우혁, 위키미키, 시크릿넘버 등 케이팝을 이끄는 18개 팀이 참여합니다.
확장현실(XR) 기술은 ▲브레이브걸스의 <운전만 해>, ▲엔플라잉의 <옥탑방> 무대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증강현실(AR) 기술은 ▲에스에프나인 , ▲ 화사 , ▲장우혁 <어때 TONIGHT> 등의 무대에 적용됩니다.
KBS가 정규 음악 프로그램에 확장현실(XR) 실감콘텐츠 기술을 도입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앞서 오후 4시부터는 KBS 월드를 통해 일부 출연자를 비롯한 케이팝 아티스트들이 해외 팬들과 만나는 '스테이지 W'가 전 세계 114개국에 방송됩니다.
뱀뱀이 사회를 맡고 더보이즈, 엔플라잉, T1419, 빌리가 출연하는 이번 글로벌 팬미팅에서는 출연자들이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에너지 절약 방법 등 ESG 메시지를 포함한 자신들만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한편, 콘진원은 이번 공연과 함께 한국 콘텐츠의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 진출 지원' 사업의 하나로 케이팝 아티스트와 인플루언서가 다양한 K-콘텐츠를 한류 팬들에게 소개하는 'K-콘텐츠 스테이지' 시리즈를 오늘(26일)부터 콘진원 공식 유튜브와 KBS미디어 유튜브를 통해 공개합니다.
김석 기자 (stone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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