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후디스, '하이뮨' 올해 누적 매출 900억 원 돌파..300% 증가

단백질 보충제 주목으로 1,000억 원 매출 달성 눈앞

일동후디스가 단백질 보충제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이하 하이뮨)가 올해 누적 매출이 300% 성장해 90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추세라면 올해 매출이 1,000억 원을 넘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이뮨은 시중에 판매되는 단백질 보충제 중 산양유 단백질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으로 주목 받았습니다. 또한 소화 흡수가 편한 보충제로, 단백질뿐만 아니라 8가지 기능성 성분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이뮨은 홈쇼핑부터 온라인과 오프라인 시장까지 유통 채널을 다양하게 확보하고, 소비자 접점을 늘려 나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단백질 섭취를 향한 관심도 증가한 것으로 보입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의 비약적인 성장은 소비자의 꾸준한 사랑 없이는 불가능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하이뮨의 차별화된 제품력 및 성공 노하우를 토대로 더욱 우수하고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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