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캐릭터 타이니탄, 초콜릿에 담은 두번째 메시지는?

'타이니탄 메시지 초콜릿 Ver2'
29일 한국 일본 대만 인니 등 6개국 동시 출시

[이데일리 김은구 기자] 방탄소년단 캐릭터 타이니탄이 희망과 용기, 공감과 치유의 메시지를 전하는 ‘타이니탄 메시지 초콜릿’ 두 번째 버전이 오는 29일 출시된다고 제조사 (주)스타폭스패밀리(대표 이대희)가 밝혔다.

‘타이니탄 메시지 초콜릿 Ver.2’는 Dynamite(희망과 위로의 메시지), Sweet Time(용기의 메시지), Purple Holiday(공감과 치유의 메시지), Wappen(공감과 치유의 메시지) 4종의 제품으로 구성된다. 발매와 동시에 한국, 일본, 인도네시아, 대만, 태국, 필리핀에서 동시 판매된다.

(사진=스타폭스패밀리)

‘타이니탄(TinyTAN)’은 방탄소년단이 귀여운 모습으로 탄생한 캐릭터다. 방탄소년단의 제2의 자아가 발현해 캐릭터가 됐다는 콘셉트로 매직도어(Magic Door)를 통해 현실 세계를 넘나드는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앞서 스타폭스패밀리는 지난 5월 꿈과 용기,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타이니탄 메시지 초콜릿 Ver.1’을 발매한 바 있다.

이대희 스타폭스패밀리 대표는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기존의 메시지를 강화하고 새로운 메시지를 추가했다. 또 제품 패키지 디자인도 좀 더 다양화했다“고 설명했다.

김은구 (cowboy@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