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관악구 청년 교류 프로젝트 '평창, 청년의 공간' 열려

김영인 2021. 11. 26.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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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과 서울 관악구 청년들이 함께 문화 공간 활용과 예술인 교류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2021 평창&관악 청년 교류 프로젝트는 '어울림픽 평창'을 조성하는 평창지역 청년과 청년문화특구 특성화 전략을 추진 중인 서울 관악구 청년들의 교류 행사로도시별 특성을 반영한 평창 문화 공간 활용과 관악구 예술인의 예술 활동을 연계하는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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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6일 평창 문화공간·관악 예술인 활동 연계 방안 논의
평창군·관악구 청년 교류 프로젝트 (평창=연합뉴스) 김영인 기자 = 평창군과 평창군문화도시재단은 '평창, 청년의 공간' 행사를 26∼27일 봉평면과 평창읍, 미탄면 일원에서 진행한다. 사진은 행사 포스터. 2021.11.26

(평창=연합뉴스) 김영인 기자 = 강원 평창군과 서울 관악구 청년들이 함께 문화 공간 활용과 예술인 교류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평창군과 평창군문화도시재단은 '평창, 청년의 공간' 행사를 26∼27일 봉평면과 평창읍, 미탄면 일원에서 진행한다.

2021 평창&관악 청년 교류 프로젝트는 '어울림픽 평창'을 조성하는 평창지역 청년과 청년문화특구 특성화 전략을 추진 중인 서울 관악구 청년들의 교류 행사로도시별 특성을 반영한 평창 문화 공간 활용과 관악구 예술인의 예술 활동을 연계하는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평창군과 관악구는 지난 6월 2일 문화도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하고 지난 8월 두 도시 간 청년 모임을 추진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대면 회의를 취소하고 9월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1차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폐교를 활용해 문화예술 공간으로 탈바꿈한 무이예술관을 시작으로 주민과 지역 문화예술작가들 전시가 열리는 봉평콧등작은미술관을 거쳐 이효석문학관 등 평창의 문화공간을 방문할 예정이다.

27일에는 평창지역 로컬 크리에이터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산너미목장과 연화농원, 동강 일대를 코스별로 체험할 예정이다.

kimy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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