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 '전지현 패딩' 판매 호조..11월 중순 매출 367% 증가 눈길

2021. 11. 26.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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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주력 상품인 '에어그램 시리즈'를 비롯해 겨울철 다운 제품이 지속적인 판매율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네파 관계자는 "11월 들어 영하까지 내려가는 추위가 이어지면서 일상 속에서 가볍고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다운 자켓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며 "특히 주력 상품인 '에어그램 시리즈'는 TV 광고 등을 통해 '전지현 패딩'으로 불리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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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코로나와 이른 추위로 다운 자켓 수요↑
전속모델 전지현의 TV 광고 덕에 좋은 반응
네파 모델 전지현 / 사진 = 네파 제공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주력 상품인 '에어그램 시리즈'를 비롯해 겨울철 다운 제품이 지속적인 판매율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26일) 네파에 따르면 '에어그램 다운 자켓'은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매출이 전주 동기 대비 367% 증가했습니다. 코트형 다운 자켓인 '아르테 4 in 1 다운 자켓'도 전주 동기 대비 219% 올랐습니다.

11월 들어 위드코로나 조치로 외부 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다운 자켓의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보입니다.

네파의 올 겨울 주력 상품인 '에어그램 시리즈' 중 하나인 '에어그램 다운 자켓'은 소프트한 다운 원단을 적용해 따뜻하면서도 패딩 특유의 볼륨감과 가벼움을 갖췄습니다. 짧은 기장의 쇼트 패딩으로, 기존 다운 자켓과 차별화를 뒀습니다.

특히 '에어그램 시리즈'는 전속모델 전지현이 TV 광고에서 착용해 '전지현 패딩'으로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네파 관계자는 "11월 들어 영하까지 내려가는 추위가 이어지면서 일상 속에서 가볍고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다운 자켓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며 "특히 주력 상품인 '에어그램 시리즈'는 TV 광고 등을 통해 '전지현 패딩'으로 불리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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