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충북서 코로나19 확진자 25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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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충북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5명이 발생했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에선 청주 12명, 충주 4명, 진천 3명, 제천 2명, 단양 2명, 옥천 1명, 음성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23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전날 기준 누적 확진자는 8명이다.
충북대학교병원 관련 확진자 1명(누적 26명)과 제천 초등학교 관련 확진자 2명(누적 14명)도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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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지난 25일 충북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5명이 발생했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에선 청주 12명, 충주 4명, 진천 3명, 제천 2명, 단양 2명, 옥천 1명, 음성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청주에선 모 대학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 지난 23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전날 기준 누적 확진자는 8명이다.
충북대학교병원 관련 확진자 1명(누적 26명)과 제천 초등학교 관련 확진자 2명(누적 14명)도 발생했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8689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90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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