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블록체인을 활용한 제페토 NFT 발행

박현익 기자 2021. 11. 26.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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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관계사 라인의 블록체인 사업 자회사인 라인테크플러스는 일본에서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의 대체불가능토큰(NFT)을 발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라인은 자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제페토 월드 공식 맵 '벚꽃정원' 관련 이미지 12종에 대해 각 100개씩 총 1200개의 NFT를 발행한다.

일본 한정으로 발행되며 크립토게임즈(Cryptogames)의 NFT스튜디오에서 개당 500엔에 1차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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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네이버 관계사 라인의 블록체인 사업 자회사인 라인테크플러스는 일본에서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의 대체불가능토큰(NFT)을 발행했다고 26일 밝혔다. NFT는 고유 인식 값이 부여돼 복제가 불가능하다.

라인은 자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제페토 월드 공식 맵 ‘벚꽃정원’ 관련 이미지 12종에 대해 각 100개씩 총 1200개의 NFT를 발행한다. 일본 한정으로 발행되며 크립토게임즈(Cryptogames)의 NFT스튜디오에서 개당 500엔에 1차 판매된다. 이후 라인 비트맥스 NFT 마켓 베타버전에서 2차 유통되며 이용자는 마켓에 등록된 NFT를 링크로 구매 가능하다.

박현익 기자 bee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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