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소프트, NFT 메타버스 게임 만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캐리소프트(대표 박창신)가 '캐리와 친구들' 지식재산권(IP) 캐릭터를 활용해 대체불가토큰(NFT)을 적용한 글로벌 지향 메타버스 게임을 개발한다.
'캐리파크'라고 명명한 NFT를 적용한 메타버스 게임을 언리얼엔진4로 개발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캐리소프트(대표 박창신)가 '캐리와 친구들' 지식재산권(IP) 캐릭터를 활용해 대체불가토큰(NFT)을 적용한 글로벌 지향 메타버스 게임을 개발한다.
캐리소프트는 액션배틀로얄 장르의 게임 '헌터스 아레나 : 레전드'를 개발한 멘티스코(대표 윤정현)와 합작법인을 설립한다. '캐리파크'라고 명명한 NFT를 적용한 메타버스 게임을 언리얼엔진4로 개발한다.
캐리파크 메타버스 게임은 11살 초등학생으로 성장한 캐리와 친구들 캐릭터들이 사는 가상의 도시를 배경으로 한다. 자신만의 캐릭터를 생성해 육성, 레이싱, 교육, 사업, 건설 등의 다양한 가상현실경험을 즐기면서 그 과정에서 캐리와 친구들 메인 스토리를 연결해 즐길 수 있는 3D 소셜 미디어 가상공간이다.
캐리파크에는 디지털 부동산과 사용자 창작물 등에 블록체인 기반 NFT를 적용한다. 실제 경제활동처럼 돈도 벌 수 있는 엔조이앤언(ENE) 개념을 적용한다.
캐리소프트와 멘티스코는 내년 가을 1차 버전을 선 보일 계획이다.
캐리소프트 관계자는 “캐리와 친구들 세계관과 도시 배경 등은 이미 정립되어 있고 게임 개발에 필요한 어셋도 상당 부분 확보해 개발 기간을 줄일 수 있다”며 “2022년 초 3D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를 개봉하고 연이어 시리즈물 배포도 예정되어 있어서 캐리파크의 효과적인 마케팅 홍보계획도 수립했다”고 설명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00억 들인 서울사랑상품권 민간기업에 넘긴다...공공성 훼손 우려
- 네이버, 라이브 판매 기준 강화
- 정부, 특정국 의존도 높은 4000개 품목 조기경보시스템 가동
- LG유플러스, 2022년 조직개편 단행...사업그룹 신설로 전문성 높여
- "큐리오시티, 인류가 화성에 거주할 후보지 찾았다?"
- 日 닛산, 세계 판매 자동차 절반 '친환경차'로 채운다
- 윤석열 선대위, 김종인 빼고 김병준 체제로 가나
- 폭스바겐, 애플카 배터리 개발 총괄 안순호 박사 영입
- 컴투스, 다에리소프트와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 위한 사업 MOU 체결
- 금강·서경방송 등 중소 케이블TV에 IPTV 사업 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