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독기 품은 정규 3집으로 돌아온다
[스포츠경향]
그룹 NCT가 풍성한 음악성을 안고 돌아온다.
NCT 소속사 SM엔터테인먼에 따르면 NCT는 정규 3집 ‘유니버스’(Universe)로 뛰어난 음악성을 드러낸다. 는 인트로 곡으로 태용, 마크, 양양이 참여, 묵직한 베이스 사운드와 어우러진 파워풀한 래핑이 돋보이며, 태용, 마크가 직접 랩 메이킹을 맡아 NCT의 강렬한 포부를 전한다.
더불어 쟈니, 유타, 정우, 헨드리, 재민, 쇼타로, 천러, 지성이 참여한 ‘Birthday Party’(벌스데이 파티)는 독특하고 신나는 비트와 캐치한 훅이 중독적인 힙합 댄스 곡으로, 가사에는 일 년에 하루만 존재하는 생일처럼, 오늘만은 모든 고민을 잊고 특별한 하루를 함께 즐겨보자는 내용을 담아 신나고 경쾌한 에너지를 선사한다.
또한 태일, 텐, 재현, 샤오쥔, 해찬, 성찬이 참여한 ‘Round&Round’(라운드&라운드)는 신스 리드와 베이스 드롭이 매력적인 미디엄 R&B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다가가고 싶지만 용기 내지 못하고, 주변을 맴돌며 바라만 보는 설렘을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NCT 정규 3집 ‘Universe’는 더블 타이틀 곡 ‘Universe (Let’s Play Ball)’와 ‘Beautiful’(뷰티풀)을 비롯해 연합팀 NCT U의 음악은 물론 NCT 127, NCT DREAM, WayV 각 팀의 색깔이 돋보이는 곡들까지 총 13곡이 수록되어 있어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NCT 정규 3집 ‘Universe’는 12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스경X초점] “또 업계 평가?”…하이브, 내부문서 추가 유출설에 ‘발칵’
- 박수홍♥김다예, 신생아 촬영 직원 지적→삭제 엔딩…여론 의식했나
- 안현모, 이혼 후 심경 고백 “너무 좋아”
- 필라테스 강사 출신 배우 양정원, 사기 혐의 고소당해
- [스경X이슈] ‘나는 솔로’ 23기 정숙, 하다하다 범죄전과자까지 출연…검증 하긴 하나?
- 94년생 아니었다…‘93년생’ 한소희, 실제 나이 속였던 이유
- [공식] 김예지, 테슬라 앰배서더 됐다
- [스경X이슈] ‘흑백요리사’ 출연진, 연이은 사생활 폭로…빚투→여성편력까지
- 안영미, ‘젖년이’ 패러디→욕설 논란 후 의미심장 SNS…접시 위 얼굴
- 홍진경, 조세호 축의금 얼마했나 봤더니 “120만 원 이상” (차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