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서 치매질환 80대 실종..합동 수색 3일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김제에서 실종된 80대 남성에 대한 수색이 3일째 이어지고 있다.
26일 김제경찰서와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7시께 A씨(86)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난 이틀동안 김제 청하면 대청리 인근 야산을 중심으로 합동 수색을 벌이고 있지만 아직까지 실종자를 발견하지는 못했다.
경찰과 군, 소방 등 합동수색대는 이날 오전 7시30분부터 수색 인력 60여명과 인명구조견, 드론을 투입해 수색을 재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제=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 김제에서 실종된 80대 남성에 대한 수색이 3일째 이어지고 있다.
26일 김제경찰서와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7시께 A씨(86)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인 A씨의 가족은 "치매 질환을 앓고 있는 A씨가 외출한 뒤 복귀하지 않고 있다"고 신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난 이틀동안 김제 청하면 대청리 인근 야산을 중심으로 합동 수색을 벌이고 있지만 아직까지 실종자를 발견하지는 못했다.
경찰과 군, 소방 등 합동수색대는 이날 오전 7시30분부터 수색 인력 60여명과 인명구조견, 드론을 투입해 수색을 재개했다.
소방 관계자는 "최근 날씨가 많이 추워져 한시가 급한만큼 수색에 전력을 다 하고 있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병만 "父, 돼지 잡는 백정…내장 떼주면 혼자 구워 먹었다"
- '야인시대' 정일모 "20대 때 조직 생활…'범죄와의 전쟁' 선포에 배우 전향"
- "엄인숙, 예뻐서 놀라…입원한 남편에 강제로 관계 후 임신"
- 이상민, 母 사망 후 출생비밀 충격…호적에 본인 없고 '숨겨진 친동생' 있었다
- "변호사 돼 잘 먹고 잘 사네"…밀양 성폭행 사건 판사 근황 공개 '부글'
- "지숙아 고생 많았어" 이두희, 631일 만에 무혐의 처분 심경 고백
- 뻔뻔하게 잘 살 스타, 4위는 구혜선…1위·2위 이름에 '끄덕'
- 교감 뺨 때린 초등생, 자전거 훔치다 잡히자 "저 여자 참교육"
- 기아 팬 꽉 찼는데 "우리 두산 파이팅"…배현진 시구에 "우~" 야유
- "비계 샀는데 살코기 엣지 있네"…알리서 산 삼겹살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