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 나주시에 사회적경제 상생 기부금 전달

박영래 기자 2021. 11. 26.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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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빛가람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인 전력거래소(KPX)는 사회적경제 상생 동반성장을 위한 기부금 500만원을 나주시에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9월 나주시와 전력거래소, 기업은행 간 체결했던 '나주시 중소기업 및 사회적경제기업과 상생을 위한 동반성장 협력 협약' 이행의 일환이다.

나주시와 전력거래소, 기업은행은 지난 10월 협약 갱신을 통해 사회적 경제 상생에 따른 사회적 가치 실현과 공유가치 확산, 일자리 창출, 사회공헌활동 등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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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 News1

(나주=뉴스1) 박영래 기자 =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인 전력거래소(KPX)는 사회적경제 상생 동반성장을 위한 기부금 500만원을 나주시에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9월 나주시와 전력거래소, 기업은행 간 체결했던 '나주시 중소기업 및 사회적경제기업과 상생을 위한 동반성장 협력 협약' 이행의 일환이다.

전력거래소는 기업은행 자금 예탁을 통해 지급받은 이자로 기부금을 조성해 나주시에 전달했다. 기부금은 나주시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사회공헌활동과 생활취약계층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코로나19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사회적경제기업과의 상생을 위한 지원 사업 추진에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나주시와 전력거래소, 기업은행은 지난 10월 협약 갱신을 통해 사회적 경제 상생에 따른 사회적 가치 실현과 공유가치 확산, 일자리 창출, 사회공헌활동 등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yr20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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