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쟁이사자처럼, 클레이튼 블록체인 플랫폼 'KIR 프로그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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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프로그래밍 교육 브랜드 '멋쟁이사자처럼'은 클레이튼 블록체인 플랫폼의 '클레이튼 임프루브먼트 리저브'(KIR·Klaytn Improvement Reserve, 이하 KIR) 프로그램에 선정되었다고 26일 밝혔다.
멋쟁이사자처럼은 올해 4월, 클레이튼을 개발한 그라운드X와 협업을 통해 'NFT 블록체인 마켓 앱 만들기' 강의를 공동 제작 진행했으며, 이 과정에서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에 대한 서로의 협업 가능성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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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글로벌 프로그래밍 교육 브랜드 ‘멋쟁이사자처럼’은 클레이튼 블록체인 플랫폼의 ‘클레이튼 임프루브먼트 리저브’(KIR·Klaytn Improvement Reserve, 이하 KIR) 프로그램에 선정되었다고 26일 밝혔다.
멋쟁이사자처럼은 올해 4월, 클레이튼을 개발한 그라운드X와 협업을 통해 ‘NFT 블록체인 마켓 앱 만들기’ 강의를 공동 제작 진행했으며, 이 과정에서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에 대한 서로의 협업 가능성을 확인했다. 그를 통해 이번 KIR 지원 과정에 참여, 최종 선정되어 더 긴밀한 협업을 할 수 있게 됐다.
KIR 파트너 선정 이후엔 NFT를 포함한 DEX, DeFi, Bapp등을 포함하는 광범위한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모든 수업의 결과물이 클레이튼 생태계 기여하도록 다양한 사업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수강생은 블록체인을 활용한 스마트 콘트랙트를 직접 제작하여 실제 블록체인 사업을 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다.
이두희 멋쟁이사자처럼 대표는 “다양한 블록체인 교육을 계속해서 발전시켜 한국은 물론 베트남과 미국을 대상으로 1000명 이상의 수강생을 배출해내어 클레이튼 생태계를 만드는 것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며 “이 강의는 멋쟁이사자처럼의 새로운 교육 플랫폼 ‘PROJECT LION’에서 제공해 차별화된 교육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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