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내달 8일까지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태백시는 오는 29일부터 내달 8일까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소나무류 이동을 특별 단속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의 인위적 확산방지와 건전한 유통 취급질서 확립을 위함이다.
단속반은 소나무 취급업체의 소나무류 생산·유통에 대한 자료를 점검한다.
태백시 관계자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해 반출 금지구역에서 감염목 등 불법 이동을 발견하면 즉시 신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소나무 재선충병 확산 방지
[태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태백시는 오는 29일부터 내달 8일까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소나무류 이동을 특별 단속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의 인위적 확산방지와 건전한 유통 취급질서 확립을 위함이다.
대상은 소나무류 취급업체, 화목농가 등이다.
단속반은 소나무 취급업체의 소나무류 생산·유통에 대한 자료를 점검한다. 화목 사용농가는 소나무류 무단 이동, 땔깜으로 사용하는 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계도·단속한다.
단속 결과 위반사항이 발견되면 관련 법령에 따라 최고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해 반출 금지구역에서 감염목 등 불법 이동을 발견하면 즉시 신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난치병 투병' 이봉주, 확 달라졌네 "굽었던 등 꼿꼿"
- 박휘순 "17세 연하 아내 위해 기사 노릇…장모와 6세 차이"
- '유서 작성' 유재환 "코인으로 10억 잃어…7~8천만원 작곡 사기"
- 황혜영 "방송서 쇼했다고? 30년간 병원 다니며 약 먹어"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아찔 수영복…관능미 폭발
- 신기루 "절친 박나래·장도연 잘 되고 힘들었다"
- 파혼 이세영, 새 남친 공개 "만난지 두달"
- 율희, 이혼 6개월 만에 새 남친? "오해가 인신공격으로"
- 김계란, 교통사고로 머리·어깨 골절 "꽤 길게 휴식"
- 정시아♥백도빈 아들, 중3인데 키가 183㎝…폭풍성장 근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