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 인기 웹소설 '상수리나무 아래' 연재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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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는 다음달 1일 김수지 작가의 인기 웹소설 '상수리나무 아래' 연재를 재개한다고 26일 밝혔다.
리디 관계자는 "오랜 시간 '상수리나무 아래' 연재 재개를 손꼽아 기다려준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을 전하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상수리나무 아래'의 107화는 다음달 1일 오후 4시에 리디북스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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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리나무 아래’는 자신을 쓸모 없다고 여기던 공작 영애 ‘맥시밀리언’이 천민 출신 전장 영웅 ‘리프탄’과 사랑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2017년 연재를 시작한 로맨스 판타지물인 ‘상수리나무 아래’는 지난해 2월 휴재에 돌입한 이후 약 1년 10개월만에 연재를 재개한다.
‘상수리나무 아래’는 지난해 8월 동명의 웹툰을 선보이며 관심과 인기를 꾸준히 이어간 바 있다. 아이돌가수이자 배우인 차은우가 참여한 ‘상수리나무 아래’ OST도 오는 30일 발매를 앞두고 있다.
리디 관계자는 “오랜 시간 ‘상수리나무 아래’ 연재 재개를 손꼽아 기다려준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을 전하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상수리나무 아래’의 107화는 다음달 1일 오후 4시에 리디북스를 통해 공개된다.
김정유 (thec9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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