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중소기업 제품 中 수출 '100만 달러'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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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는 중국 무역업체인 한통회국제무역유한공사와 도내 중소기업 올커니의 제품 숨쉬는칫솔 100만 달러 수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올커니는 경기도주식회사의 '경기비즈니스센터(GBC) 연변 집중 지원 사업'에 선정된 기업이다.
경기도주식회사는 도내 중소기업 중국 판로개척 및 마케팅 지원을 위해 경기비즈니스센터(GBC) 연변 운영 사업을 지난해 8월부터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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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는 중국 무역업체인 한통회국제무역유한공사와 도내 중소기업 올커니의 제품 숨쉬는칫솔 100만 달러 수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올커니는 경기도주식회사의 ‘경기비즈니스센터(GBC) 연변 집중 지원 사업’에 선정된 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중국 길림성 연변주 수출시장을 개척하게 됐다.
올커니는 숨쉬는칫솔 등 다양한 신규 품목을 발굴해 입점 품목을 확대하고, 중국 소비자들을 겨냥한 제품 및 디자인 개선, 온·오프라인 바이어 구축 등으로 현지 유통망을 점차 확장할 계획이다.
최길윤 올커니 대표는 “그간 중국시장 진출이 쉽지 않았는데 경기도주식회사 GBC 사업을 통해 수출 계약까지 맺게 됐다”며 “앞으로 디자인 개선, 온라인 마케팅 지원을 통해 수출 판로가 더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도내 중소기업 중국 판로개척 및 마케팅 지원을 위해 경기비즈니스센터(GBC) 연변 운영 사업을 지난해 8월부터 진행 중이다.
윤종열 기자 yjyu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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