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양제츠, 장하성 주중대사 만나 한-중 협력 강화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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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외교 사령탑인 양제츠 중국 공산당 외교 담당 정치국원이 자하성 주중 대사와 만나 한중 협력 강화에 대해 논의했다.
25일(현지시간) 중국 관영매체인 신화통신에 따르면 양제츠 정치국원은 이날 베이징에서 장하성 주중 대사를 만나 "현재 중한 관계는 양호하게 발전하고 있다. 내년 수교 30주년을 계기로 고위급 교류와 전략적 소통을 강화하고, 분야별 교류와 협력을 확대해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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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중국 외교 사령탑인 양제츠 중국 공산당 외교 담당 정치국원이 자하성 주중 대사와 만나 한중 협력 강화에 대해 논의했다.
25일(현지시간) 중국 관영매체인 신화통신에 따르면 양제츠 정치국원은 이날 베이징에서 장하성 주중 대사를 만나 "현재 중한 관계는 양호하게 발전하고 있다. 내년 수교 30주년을 계기로 고위급 교류와 전략적 소통을 강화하고, 분야별 교류와 협력을 확대해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장하성 대사는 "한국 측은 한중 관계의 발전을 매우 중시한다. 양국 수교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중국과의 활동을 적극 준비할 용의가 있다"면서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원만한 성공을 미리 축원한다"고 화답했다.
신화통신은 양제츠와 장하성 대사가 한반도 문제에 대해서도 논의를 진행하고 의견을 교환했다고 전했다.
한편 중국과 한국은 1992년 8월 24일 수교, 2022년을 한중 문화교류의 해로 지정했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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