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합덕읍 양계장서 불..육계 6만4000마리 소실
김낙희 기자 2021. 11. 26. 08:06
소방서 추산 2억1000만원 재산피해
(당진=뉴스1) 김낙희 기자 = 25일 오전 9시 4분께 충남 당진시 합덕읍 석우리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양계장 3동 3456㎡가 전소되고 육계 6만 4000마리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2억100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불은 소방당국이 40여분 만에 진화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양계장 내 전기선에서 발화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k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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