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美 '블랙프라이데이' 온다..연말 쇼핑시즌 수혜 업종은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경제와이드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김민수 레몬리서치 대표
Q. 미국에선 추수감사절 다음날인 내일, 최대 쇼핑 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가 열리죠. 보통 이맘때면 연말 쇼핑 시즌 특수로 산타 랠리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곤 하는데요. 올해는 조금 썰렁한 분위기입니다. 연말 쇼핑 시즌 특수를 기대해도 될지 어떻게 보십니까?
- 블프·사이버 먼데이·크리스마스까지 쇼핑 성수기
- 통상 미국 11~12월 소비액, 연간 소비액의 20% 규모
- 美소매협회, 연말 쇼핑시즌 매출 8.5~10.5% 증가 전망
- 공급 차질·물류 대란 변수…조기 연말 할인 행사 진행
- 美 유통업체 3분기 실적 양호, 연말 랠리 기대감 고조
- 추수감사절인 25일 뉴욕증시 휴장…26일 조기 폐장
- 추수감사절 연휴 맞아 산타랠리 기반 다지는 美 증시
- 월가, 아마존·월마트·엣시·타켓·딕스 스포팅 굿즈 추천
- "매출 급증, 물류난에도 기업들 수익 증가할 것"
Q. 이런 가운데 뉴욕증시는 테이퍼링 조기 완료 가능성이 커지면서 긴축 경계감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당장 12월 FOMC가 최대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어떤 부분에 주목해서 대응을 해야 할까요?
- 치솟는 물가에 긴축 '속도' 내는 연준…대응 전략은
- "금리 인상은 별개" 선 그었지만 매파 목소리 커져
- 1월부터 월 300억 달러 규모로 자산매입 축소 가능성
- 12월 FOMC 촉각…"경제지표 수치 면밀히 검토"
- 주요 투자은행, 美 금리 인상 전망 6~12개월 앞당겨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네이버에서 SBS Biz 뉴스 구독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 I&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中 바이두, 베이징서 첫 유료 로보택시 운행…2030년까지 100개 도시 확장
- 전략 비축유 경매 나서는 美…OPEC+ “증산 중단 검토”
- 친환경SUV 니로, 5년 만에 ‘올뉴’…현대차, 내년 도심에서 레벨4 자율車
- LG ‘구광모 체제’ 강화…롯데 ‘순혈’ 탈피
- 기준금리 인상에 은행 예적금 금리 최대 0.4%p 올린다
- 방역대책 발표 연기…‘거리두기’에 이견
- 바이러스 하나에 돌연변이 32개…보츠와나·남아공 ‘우려’
- JP모건 “한은, 내년 1·3분기 금리 인상 단행 예상”
- 中 관영매체, ‘바이든표 민주주의 정상회의’ 맹비난
- 中 당국, 텐센트 앱 업데이트·신규 출시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