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25일 53명 확진..병상 가동률 68.6%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5일 강원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0개 시군에서 53명으로 집계됐다.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26일 0시 기준 지역별 확진자 수는 원주에서 15명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 수는 8344명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병원과 생활치료센터를 합쳐 812개 병상 중 557명이 입원 치료를 받아 63.8%에서 68.6%(26일 0시 기준)로 올라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춘천=뉴시스] 김경목 기자 = 25일 강원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0개 시군에서 53명으로 집계됐다.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26일 0시 기준 지역별 확진자 수는 원주에서 15명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
이어 강릉 12명, 춘천 10명, 화천 5명, 속초·홍천 각 3명, 철원 2명, 동해·정선·양양 각 1명 순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8344명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병원과 생활치료센터를 합쳐 812개 병상 중 557명이 입원 치료를 받아 63.8%에서 68.6%(26일 0시 기준)로 올라갔다.
병원은 431개 병상 중 335개를 사용해 71.2%에서 77.7%로 올라갔고, 생활치료센터도 속초·고성·평창의 381개 중 222개를 이용하면서 56.4%에서 58.3% 올라갔다.
접종 대상자(149만2258명) 중 2차까지 백신을 맞은 도민은 123만9575명으로 83.1%(25일 오후 10시 기준)이고, 1차 접종자는 129만3128명으로 86.7%까지 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서 작성' 유재환 "코인으로 10억 잃어…7~8천만원 작곡 사기"
- '난치병 투병' 이봉주, 확 달라졌네 "굽었던 등 꼿꼿"
- 박휘순 "17세 연하 아내 위해 기사 노릇…장모와 6세 차이"
- 황혜영 "방송서 쇼했다고? 30년간 병원 다니며 약 먹어"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아찔 수영복…관능미 폭발
- 고소영 "나이 50 넘으니 미운 살 붙어…다이어트약 먹는다"
- 53세 고현정, 민낯에도 무결점 미모 "잘자요"
- 파혼 이세영, 새 남친 공개 "만난지 두달"
- 율희, 이혼 6개월 만에 새 남친? "오해가 인신공격으로"
- 김계란, 교통사고로 머리·어깨 골절 "꽤 길게 휴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