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美 연준, 내년 1월부터 테이퍼링 속도 2배 올릴 듯"
김기호 기자 2021. 11. 26.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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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준이 내년 1월부터 테이퍼링 속도를 두 배로 올릴 것이라고 골드만삭스가 전망했습니다.
얀 해치우스 골드만삭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투자자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연준이 예상보다 높은 인플레이션을 반영해 1월부터 자산매입 축소폭을 월 150억 달러에서 300억 달러로 확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골드만삭스는 또 연준의 첫 금리인상 시점을 6월로 예상하면서 내년에 모두 3번의 금리인상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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