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충북·세종(26일, 금)..아침 영하권 쌀쌀, 짙은 안개

조준영 기자 2021. 11. 26.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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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26일 충북·세종지역의 아침기온은 전날보다 5~9도가량 떨어져 영하권에 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제천 영하 6도, 음성·괴산 영하 5도, 충주·진천·보은·영동 영하 4도, 단양·증평·옥천 영하 3도, 세종 영하 2도, 청주 영하 1도다.

낮 최고기온은 세종 9도, 청주·진천·보은·옥천·영동 8도, 단양·충주·음성·증평·괴산 7도, 제천 6도를 기록, 일교차가 10~15도로 크게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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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자료사진.(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청주=뉴스1) 조준영 기자 = 금요일인 26일 충북·세종지역의 아침기온은 전날보다 5~9도가량 떨어져 영하권에 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제천 영하 6도, 음성·괴산 영하 5도, 충주·진천·보은·영동 영하 4도, 단양·증평·옥천 영하 3도, 세종 영하 2도, 청주 영하 1도다.

낮 최고기온은 세종 9도, 청주·진천·보은·옥천·영동 8도, 단양·충주·음성·증평·괴산 7도, 제천 6도를 기록, 일교차가 10~15도로 크게 벌어진다.

오전 시간대 일부 지역에서는 가시거리 200m 이하 짙은 안개가 예상된다. 이 밖의 지역에서도 가시거리 1㎞ 미만 안개가 낀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이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다시 추워지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reas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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