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3' 입질 없자 최초 귀항.. "그동안 사랑해주셔서 감사" 너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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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3'가 낚시를 중단하고 귀항했다.
25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3'(이하 '도시어부3')에서는 김새론과 최자가 게스트로 출격, 경북 울진에서 방어X부시리X무늬오징어 낚시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3'는 고기 하나에 울고 웃는 본격 일희일비 生리얼 낚시 버라이어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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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3'가 낚시를 중단하고 귀항했다.
25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3'(이하 '도시어부3')에서는 김새론과 최자가 게스트로 출격, 경북 울진에서 방어X부시리X무늬오징어 낚시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물고기를 잡기 위해 멤버들은 신경을 기울였지만 낚시 두 시간 동안 별다른 입질은 없었고, 포인트를 이동하며 초조함을 드러냈다. 그러던 중 보일링이 보이는 곳을 발견. 멤버들은 캐스팅 했지만 물고기는 자취를 감춰버렸다고, 멤버들은 하나둘 씩 의욕을 상실했다.
낚시를 시작한지 3시간 20분이 넘어갈 쯤 PD는 "현재 '도시어부'는 어제오늘 포함 18시간째 지깅과 파핑을 하고 있다. 근데 지금 바다 상황이 너무 안 좋은 것 같다. 그래서 더이상 낚시를 하다는 것이 무의미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도시어부' 최초 낚시 중단을 선언했다.
그러면서 "낚시를 중단하고 도시어부는 육지로 귀항하겠다"고 말했다. 또 "그동안 도시어부를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감사드린다"며 '갑분' 폐지 선언을 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3'는 고기 하나에 울고 웃는 본격 일희일비 生리얼 낚시 버라이어티다.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이다.
[스타투데이 박정수 객원기자]
사진 l 채널A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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