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서서, 만취 상태로 역주행하다 5중 추돌사고 낸 6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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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서경찰서는 만취 상태로 역주행하다 차량 4대와 오토바이 1대를 들이받은 60대 남성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젯(24일)밤 10시 반쯤 서울 서초구 양재동의 왕복 4차선 도로에서 중앙선을 침범해 역주행하다 맞은편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 2대와 오토바이 1대를 들이받았습니다.
하지만 A씨는 가속페달을 밟았고 승용차 2대와 더 충돌한 뒤에야 주행을 멈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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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서경찰서는 만취 상태로 역주행하다 차량 4대와 오토바이 1대를 들이받은 60대 남성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젯(24일)밤 10시 반쯤 서울 서초구 양재동의 왕복 4차선 도로에서 중앙선을 침범해 역주행하다 맞은편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 2대와 오토바이 1대를 들이받았습니다.
하지만 A씨는 가속페달을 밟았고 승용차 2대와 더 충돌한 뒤에야 주행을 멈췄습니다.
이 사고로 A씨와 피해 운전자 5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다"며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조명아 기자 (ch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318372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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