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무해' 마을주민, 공효진에 "동백이라고? 얼굴 뜯어고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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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 마을 부녀회장이 '동백이'를 연기했던 공효진을 못 알아봤다.
이날 공효진은 아침 산책을 하던 중 갑오징어를 손질하는 부녀회장을 만났다.
공효진은 "제가 동백이"라고 햇고, 부녀회장님은 "아닌 것 같다"며 의심했다.
공효진은 "부녀회장님이 동백꽃 필 무렵을 정말 재밌게 보셨다는데, 나를 전혀 못 알아보시고, 앞에서 내가 계속 동백이라고 하는데 믿지 않으셨다"며 걱정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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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방송된 KBS2 '오늘부터 무해하게'에서는 친환경 캠페인 확대 과정에서 한발짝 더 나아가는 세 사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효진은 아침 산책을 하던 중 갑오징어를 손질하는 부녀회장을 만났다. 공효진은 "제가 동백이"라고 햇고, 부녀회장님은 "아닌 것 같다"며 의심했다.
공효진은 "저 진짜 동백이"라며 "용식씨"를 외쳤다. 하지만 부녀회장님은 "어쩜 그렇게 안 같냐"며 "하나도 안 같다"고 연신 강조했다. 이어 "얼굴을 뜯어고쳤나"라고까지 말해 공효진을 충격에 빠트렸다.
공효진은 "왜 그렇지. 나이를 더 먹었나"라며 한숨 쉬었다. 공효진은 "부녀회장님이 동백꽃 필 무렵을 정말 재밌게 보셨다는데, 나를 전혀 못 알아보시고, 앞에서 내가 계속 동백이라고 하는데 믿지 않으셨다"며 걱정에 빠졌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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