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약청, 5~11세 화이자 접종 승인

이현승 기자 2021. 11. 25.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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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약품청(EMA)이 5~11세 아동에 대한 화이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승인했다고 25일(현지시각)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EMA는 "아동에 대한 접종량은 성인의 3분의1인 10마이크로그램(1㎍·100만분의 1g)이며, 3주 간격으로 2회 접종할 것으로 권고한다"고 밝혔다.

앞서 미국과 캐나다, 이스라엘, 중국, 사우디아라비아 등이 5세 이상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사용을 승인, 접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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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약품청(EMA)이 5~11세 아동에 대한 화이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승인했다고 25일(현지시각)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12일 오후 서울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 의료진 등 병원 종사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고위험군을 보호하기 위해 백신 접종 완료자에게 추가 접종하는 '부스터샷'을 접종받고 있다. / 연합뉴스

EMA는 “아동에 대한 접종량은 성인의 3분의1인 10마이크로그램(1㎍·100만분의 1g)이며, 3주 간격으로 2회 접종할 것으로 권고한다”고 밝혔다.

앞서 미국과 캐나다, 이스라엘, 중국, 사우디아라비아 등이 5세 이상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사용을 승인, 접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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