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제가 동백이" 못 믿는 부녀회장에 당황 "2년 만에 늙어" (오늘 무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효진이 자신이 동백이란 사실을 못 믿는 부녀회장에 당황했다.
공효진은 "용식씨! 저 진짜 동백이에요"라며 거듭 어필 했지만 부녀회장은 "어쩜 그래 안 같냐. 얼굴을 뜯어고쳤나"라며 계속 불신했고, 공효진은 "아닌데 그대로인데. 나이를 더 먹었나. 2년 됐는데"라고 당황했다.
이어 공효진은 "부녀회장님이 '동백꽃 필 무렵' 재미있게 보셨다는데 저를 알아보지 못하고 제가 동백이라고 해도 믿지 않으시는 게 얼마나 나이를 먹은 것인가"라고 심란해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효진이 자신이 동백이란 사실을 못 믿는 부녀회장에 당황했다.
11월 25일 방송된 KBS 2TV ‘오늘부터 무해하게’에서 공효진은 죽도 부녀회장의 의심에 어쩔 줄 몰라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효진은 죽도 부녀회장을 만났고, 부녀회장은 “어디서 왔냐”고 물었다. 공효진은 “서울에서 왔다”고 답했고, 이웃이 공효진을 “동백이”라고 부르자 공효진도 “제가 동백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부녀회장은 “아닌 것 같은데. 나 동백이 열심히 봤다”며 믿지 않았다.
공효진은 “용식씨! 저 진짜 동백이에요”라며 거듭 어필 했지만 부녀회장은 “어쩜 그래 안 같냐. 얼굴을 뜯어고쳤나”라며 계속 불신했고, 공효진은 “아닌데 그대로인데. 나이를 더 먹었나. 2년 됐는데”라고 당황했다.
이어 공효진은 “부녀회장님이 ‘동백꽃 필 무렵’ 재미있게 보셨다는데 저를 알아보지 못하고 제가 동백이라고 해도 믿지 않으시는 게 얼마나 나이를 먹은 것인가”라고 심란해 했다. (사진=KBS 2TV ‘오늘부터 무해하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진재영, 수영장+귤밭 제주집 역대급 럭셔리 하우스 “집밖 나갈 일 없어” (동상이몽2)[결정적장
- ‘80억원 피소’ 보도 나왔던 제시카, 한쪽 끈 없는 수영복 입고 럭셔리 휴가 중?
- 문야엘♥김흥수 수영장 데이트, 비키니-수영복 입고 진한 스킨십(리더)
- 20살 연상 선생님과 불륜 정리하겠다던 남편 “이별여행 필요” 뻔뻔(애로부부)[결정적장면]
- 이상해♥김영임 파노라마 한강뷰 집공개, 김윤지 “시댁서 신혼집 보여” (동상이몽2)[결정적장
- 강수정, 홍콩 부촌 집 공개‥갤러리 같은 분위기
- ‘10살 연하♥’한예슬, 멕시코 해변서 뽐낸 육감적 비키니 자태…허리흉터 ‘빼꼼’
- 김정임, 한강뷰 와인바 뺨치는 집 공개 “결혼 때 ♥홍성흔 통장 -6천만 원이었는데…”
- 지드래곤, 90억 펜트하우스 사는 이유 “사생활 보호에 최적화”(연중라이브)
- 이가령, 그림 같은 시골집 공개 “가족들 펜션처럼 쓰고 있어” (워맨스)[결정적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