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무해' 공효진 "방송 하면서 계속 인상 쓰게 돼" 이미지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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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이 환경 이야기를 하면 인상을 쓰게 된다고 토로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은 플라스틱 생수병에 이어 불필요한 생활 쓰레기 대화를 나눴고 각종 배달 포장 플라스틱 용기들이 손꼽혔다.
이어 공효진은 "만들어 파는 분들이 '그게 왜? 괜찮아' 하는 마음은 아닐 거다. 사는 사람도 스트레스인데 만드는 사람은 더 하지 않을까?"라며 "그런데 난 방송 하면서 계속 인상 쓰는 것도"라고 환경 이야기를 하면 계속 인상을 쓰게 된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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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이 환경 이야기를 하면 인상을 쓰게 된다고 토로했다.
11월 25일 방송된 KBS 2TV ‘오늘부터 무해하게’에서는 불필요한 생활 쓰레기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은 플라스틱 생수병에 이어 불필요한 생활 쓰레기 대화를 나눴고 각종 배달 포장 플라스틱 용기들이 손꼽혔다.
전혜진이 “플라스틱 용기를 생분해로 만들 수 있지 않냐”고 말하자 이천희는 “비용도 비싼데 한계가 있다”고 답했다. 공효진은 “기업에서 플라스틱 고집하는 이유도 있을 거다. 유통과정에서 파손이 많고 소비자 불만이 많아지니까”라며 누구 하나만 노력해서 되는 일은 아니라고 말했다.
이어 공효진은 “만들어 파는 분들이 ‘그게 왜? 괜찮아’ 하는 마음은 아닐 거다. 사는 사람도 스트레스인데 만드는 사람은 더 하지 않을까?”라며 “그런데 난 방송 하면서 계속 인상 쓰는 것도”라고 환경 이야기를 하면 계속 인상을 쓰게 된다고 토로했다.
이천희도 “쓰레기를 주우면서 이거 누가 버린 거야? 하게 된다”고 자꾸 인상을 쓰게 된다고 공감했다. (사진=KBS 2TV ‘오늘부터 무해하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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