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수, 50대 맞아?..허리 25인치+완벽 S라인으로 드레스 소화(워맨스)

안하나 2021. 11. 25.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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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연수가 50대에도 20대 못지 않은 몸매라인을 과시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워맨스가 필요해'에선 피팅을 하는 오연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스타일리스트 김성일은 오연수에게 어울릴만한 옷을 추천해줬고, 오연수는 자신의 옷인 듯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우 오연스는 빨간 미니드레스를 갈아입으러 피팅룸에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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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맨스 오연수 사진="워맨스가 필요해" 방송 캡처

배우 오연수가 50대에도 20대 못지 않은 몸매라인을 과시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워맨스가 필요해’에선 피팅을 하는 오연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스타일리스트 김성일은 오연수에게 어울릴만한 옷을 추천해줬고, 오연수는 자신의 옷인 듯 완벽하게 소화했다.

김성일은 “핏이 살아있네”라고 칭찬했다.

이우 오연스는 빨간 미니드레스를 갈아입으러 피팅룸에 갔다. 그 사이 김성일은 이경민과 이야기를 나눴고 “저 옷 허리 25인치야. 아주 몸 관리를 잘 했네”라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자 이경민은 “연수가 매일 빠지지 않고 하루에 1시간씩 걷는다”고 언급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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