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성 주중대사, 양제츠 면담.."한반도 문제 논의"

강청완 기자 2021. 11. 25. 22: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 대사와 양 정치국원은 내년 한중수교 30주년을 맞아 한중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양측은 또 한반도 문제 등 공통 관심 사안에 대해서도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고 대사관은 덧붙였습니다.

장 대사는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화상 정상회담 다음날인 지난 17일 우장하오 중국 외교부 부장조리(차관보)를 만났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장하성 주중대사와 양제츠 정치국원

장하성 주중 대사가 중국 외교 실무 사령탑인 양제츠 중국 공산당 외교 담당 정치국원을 만났다고 중국 주재 한국대사관이 밝혔습니다.

장 대사와 양 정치국원은 내년 한중수교 30주년을 맞아 한중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양측은 또 한반도 문제 등 공통 관심 사안에 대해서도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고 대사관은 덧붙였습니다.

장 대사는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화상 정상회담 다음날인 지난 17일 우장하오 중국 외교부 부장조리(차관보)를 만났습니다.

(사진=주중 한국대사관 제공, 연합뉴스)

강청완 기자blu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