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차별금지법 일률적으로 가면 개인 자유 침해"

이경국 2021. 11. 25.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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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차별금지법'과 관련해 개별 사안마다 신중하게 결정되지 않고 일률적으로 가다 보면, 개인의 자유를 침해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윤 후보는 오늘(25일) 저녁 모교인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국민의힘 서울캠퍼스 총회에 참석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또 윤 후보는 청년세대의 특징을 불안으로 정의하며, 그 불안이 제도적 문제 때문이라면 사회 공통의 문제로 인식해 감축시켜야 한다고도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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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차별금지법'과 관련해 개별 사안마다 신중하게 결정되지 않고 일률적으로 가다 보면, 개인의 자유를 침해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윤 후보는 오늘(25일) 저녁 모교인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국민의힘 서울캠퍼스 총회에 참석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어 언론중재법 개정안에 대해서도 민주사회의 가장 기본인 언론의 자유와 언론 기관의 자유, 표현의 자유를 심각하게 침해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법 집행을 한다고 해서 함부로 사적 영역에 들어가는 것은 위험하다며, 국가 권력이 개인의 영역을 함부로 침범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윤 후보는 청년세대의 특징을 불안으로 정의하며, 그 불안이 제도적 문제 때문이라면 사회 공통의 문제로 인식해 감축시켜야 한다고도 덧붙였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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