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2021' 추영우, 조이현에 달달 눈빛..미소까지[별별TV]

이경호 기자 2021. 11. 25.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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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2021'에서 추영우가 조이현과 한층 가까워지면서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학교 2021' 2회에서는 진지원(조이현 분), 정영주(추영우 분)가 가까워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추영우는 진지원이 공기준(김요한 분)을 싫어하는 이유를 묻자 입을 닫았다.

잠시 심각한 분위기가 지난 후 진지원이 먼저 추영우에게 손을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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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학교 2021'에서 추영우와 조이현이 가까워졌다./사진=KBS 2TV 수목드라마 '학교 2021' 방송 화면 캡처
'학교 2021'에서 추영우가 조이현과 한층 가까워지면서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학교 2021' 2회에서는 진지원(조이현 분), 정영주(추영우 분)가 가까워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제반 실습을 나갔다가 다시 학교로 돌아온 진지원은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진지원은 아르바이트 도중 인형뽑기 기계에 인형을 넣으러 온 정영주를 만나게 됐다.

추영우는 속사포처럼 말을 쏟아낸 진지원을 바라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그는 진지원이 "전학 왔는데 궁금한 거 없어?"라고 묻자, "궁금한 거. 도제, 왜 그만 뒀어?"라고 물었다.

이어 추영우는 진지원이 공기준(김요한 분)을 싫어하는 이유를 묻자 입을 닫았다.

잠시 심각한 분위기가 지난 후 진지원이 먼저 추영우에게 손을 내밀었다. 진지원은 추영우가 자신의 주먹을 잡자 "앞으로 주먹질 하지 마"라고 말했다. 이에 추영우는 피식 웃으며 진지원과 한층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추영우는 진지원을 향해 달달한 눈빛을 보내면서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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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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