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 달린 집3' 공명, 천우희와 꽁냥꽁냥 "더 귀여워졌네"

김혜영 2021. 11. 25.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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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천우희가 '바달집'을 찾았다.

25일(목)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3' 6회에서 성동일-김희원-공명이 손님 천우희, 조현철과 함께 보성 '주월산 숲정원' 앞마당에서 특별한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공개됐다.

천우희가 "희원 선배님이 밥 먹고 푹 쉬다 가면 된다고 했는데, 방송 보면 다 일을 하시더라고요"라며 걱정하자, 성동일이 "기본적인 거지"라며 당황했다.

뒤에 있던 공명이 천우희에게 "걱정했던 사람 맞아?"라며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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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천우희가 ‘바달집’을 찾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25일(목)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3’ 6회에서 성동일-김희원-공명이 손님 천우희, 조현철과 함께 보성 ‘주월산 숲정원’ 앞마당에서 특별한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바달집’ 식구들은 천우희가 있는 득량역으로 마중을 나갔다. 먼저 도착해 있던 천우희는 식구들은 보고 환한 웃음을 지었다. 천우희가 “희원 선배님이 밥 먹고 푹 쉬다 가면 된다고 했는데, 방송 보면 다 일을 하시더라고요”라며 걱정하자, 성동일이 “기본적인 거지”라며 당황했다.

이어 다 함께 간이역 주변을 산책하기 시작했다. 향수를 자극하는 동네 모습에 성동일, 김희원이 푹 빠져들었다. 뒤에 있던 공명이 천우희에게 “걱정했던 사람 맞아?”라며 놀랐다. 천우희의 적응력에 놀란 것. 천우희는 그를 안으며 “재밌을 것 같아”라고 말했다.

이어 천우희가 “잘 있었어?”라며 안부를 물었다. 공명은 “어제 잠을 못 잤잖아, 설레서. 왜 더 귀여워졌지?”라며 능청을 떨었다. 이후 공명은 립밤을 바르는 천우희에게 “(안 발라도) 예뻐”라고 전해 천우희를 수줍게 했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공명-천우희 키 차이 설레게 하네”, “막내들 케미 귀엽다”, “공명 세상 다정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바퀴 달린 집3’은 바퀴 달린 집을 타고 한적한 곳에 머물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tvN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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