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소년체전] 남중부 예선 마무리, 결선 대진 확정

철원/임종호 2021. 11. 25. 22: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중부 결선 진출 팀이 모두 가려졌다.

대회 8일째인 25일 금명중과 광신중의 예선전을 끝으로 남중부 결선 대진을 확정, 발표했다.

총 20팀이 조별리그를 통과한 가운데 계성중-대전중, 배재중-평원중, 군산중-상주중이 16강 진출 티켓을 놓고 자웅을 겨루며 소년체전 디펜딩 챔피언 명지중은 단대부중을 1차 결선에서 만나게 됐다.

한편, 남중부 결선 경기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철원체육관에서 팁오프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점프볼=철원/임종호 기자] 남중부 결선 진출 팀이 모두 가려졌다.

대한민국농구협회(회장 권혁운)는 지난 18일부터 강원도 철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76회 전국 남녀 종별농구선수권대회 겸 제50회 소년체육대회가 열리고 있다. 대회 8일째인 25일 금명중과 광신중의 예선전을 끝으로 남중부 결선 대진을 확정, 발표했다.

총 20팀이 조별리그를 통과한 가운데 계성중-대전중, 배재중-평원중, 군산중-상주중이 16강 진출 티켓을 놓고 자웅을 겨루며 소년체전 디펜딩 챔피언 명지중은 단대부중을 1차 결선에서 만나게 됐다.

올 시즌 3관왕에 빛나는 휘문중은 금명중을 상대로 4관왕 도전을 이어가게 됐고, 2019년 종별 대회 우승팀 인천안남중은 용산중과 8강 문턱에서 격돌한다.

한편, 남중부 결선 경기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철원체육관에서 팁오프될 예정이다.

 

#사진_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

 

점프볼 / 철원/임종호 기자 whdgh1992@jumpball.co.kr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