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2021' 추영우, 태권도 그만둔 김요한에 주먹질 "잘난 척 붙잡고 있더니!" 분노

이혜미 2021. 11. 25. 22: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추영우가 태권도를 그만 둔 김요한에게 주먹질을 퍼부었다.

25일 방송된 KBS2TV '학교2021'에선 '그냥' 태권도를 그만뒀다는 기준(김요한 분)의 고백에 분노하는 영주(추영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준은 "태권도복 잘 어울렸는데 왜 그만뒀어?"라는 반 친구의 물음에 "그냥. 재미없어, 이제"라고 답하는 것으로 영주의 분노를 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추영우가 태권도를 그만 둔 김요한에게 주먹질을 퍼부었다.

25일 방송된 KBS2TV ‘학교2021’에선 ‘그냥’ 태권도를 그만뒀다는 기준(김요한 분)의 고백에 분노하는 영주(추영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영주의 가족들은 절친했던 과거를 뒤로한 채 멀어진 영주와 기준의 사이에 안타까움을 느끼는 중.

이날 기준은 “태권도복 잘 어울렸는데 왜 그만뒀어?”라는 반 친구의 물음에 “그냥. 재미없어, 이제”라고 답하는 것으로 영주의 분노를 샀다.

이성을 잃은 영주는 기준에게 매서운 주먹질을 날리곤 “다시 말해봐. 재미? 잘난 척 붙잡고 있더니만!”이라고 쏘아붙였다. 이에 기준은 어떤 말도 저항도 하지 않았다.

후에 친구 호성(김강민 분)이 “정영주랑 같은 중학교였다며? 걔 너한테 왜 그래?”라 물었음에도 기준은 “내가 싫은가보지”라고 쓰게 말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학교2021’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