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버스터 대결' 라이트급 강자 댄 후커 "체급 낮춰 '코리안 좀비' 정찬성과 싸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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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라이트급 8위 댄 후커가 페더급으로 체급을 낮춰 정찬성과 싸우고 싶다고 말했다.
후커는 최근 더 MMA 아워에서 "페더급에 복귀상대하고 싶은 첫번째 선수는 코리안 좀비가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이어 "뉴질랜드로 돌아가 준비할 것이다. 내가 만족하고 편안하게 느끼는 체급에서 경쟁할 것"이라며 페더급으로 체급을 낮출 것임을 강하게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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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라이트급 8위 댄 후커가 페더급으로 체급을 낮춰 정찬성과 싸우고 싶다고 말했다.
후커는 최근 더 MMA 아워에서 "페더급에 복귀상대하고 싶은 첫번째 선수는 코리안 좀비가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그는 "탑과 중간 사이에 있는 선수를 원한다. 간절히 원하는 것은 누구나 얻을 수 있지만 나는 코리안 좀비를 원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페더급은 내가 정말 잘 할 수 있는 체급이고 나의 장점을 모두 살릴 수 있는 체급이라고 생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뉴질랜드로 돌아가 준비할 것이다. 내가 만족하고 편안하게 느끼는 체급에서 경쟁할 것"이라며 페더급으로 체급을 낮출 것임을 강하게 시사했다.
후커는 상대를 타격이든 서브미션이든 확실히 마무리 시킬 수 있는 킬러 본능을 가진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2019-2020년 급부상하며 라이트급의 탑10위 안에 들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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