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세로 태안군수 '자가격리 권고'에도 주민 접촉 물의
홍정표 2021. 11. 25. 22:05
[KBS 대전]가세로 태안군수가 자가격리 권고를 어기고 주민들과 접촉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가 군수는 지난 20일 오전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을 방역당국으로부터 통보받아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예방적 차원의 자가 격리를 권고받았지만, 결과가 나오기 전에 결혼식 피로연장과 김장행사장 등을 방문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홍정표 기자 (real-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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