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이어 '지옥'까지 대전서 촬영
이정은 2021. 11. 25. 22:05
[KBS 대전]세계적인 인기를 끈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 이어 ‘지옥’까지 대전에서 촬영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대전시 K-콘텐츠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넷플릭스 드라마 ‘지옥’이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실내 스튜디오에서 지난해 8월부터 올해 1월까지 촬영됐다고 밝혔습니다.
‘오징어게임’ 역시 대전에서 게임장면 대부분을 촬영했으며 대전시는 오는 2025년까지 특수영상 클러스터 조성사업을 완료해 진흥원 일대를 세계 최고 수준의 특수영상단지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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