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선관위, 대선 D-100 퍼포먼스 마련
김영재 2021. 11. 25. 22:00
[KBS 대구]대구시 선거관리위원회가 내년 대통령 선거 100일전을 알리는 퍼포먼스를 마련했습니다.
고3 학생 50여 명은 오늘 대구 경덕여고 운동장에서 오는 29일이 대선을 100일 앞둔 점을 알리고 유권자들의 관심을 유도했습니다.
대구 선관위는 선거권 연령이 만 18살로 하향조정된 이후 처음 실시되는 대선인 만큼, 2004년 3월 10일 이전 출생한 새내기 유권자를 중심으로 건강한 선거 참여를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영재 기자 (ch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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