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연 후보, '광주형일자리 직접고용' 공약
김호 2021. 11. 25. 21:59
[KBS 광주]김재연 진보당 대선 후보가 광주형일자리 모델을 폐기하고 광주시가 직접고용하는 청년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오늘(25) 광주시의회에서 지역 공약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정부와 이용섭 시장이 극찬한 광주글로벌모터스는 6백여 명만 직고용됐을 뿐 반값 임금 구조에 대기업만 돈을 버는 사업이 됐다며 이 같이 약속했습니다.
김호 기자 (kh@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함께 일할 시점 꿈꾼다”더니…LG, 청소앱 표절 의혹
- 실종 사망 50대 지적 장애인…“폭행당하고 연금도 뺏기고”
- ‘이재명의 민주당’ 본격화…윤석열 ‘김종인 없는 선대위’발표
- [취재후] ‘농부 없는’ 농촌…이주노동자마저 떠나는 이유는?
- “백신 맞은 고3, 다른 학년보다 감염률 1/5까지 낮아”
- 서울시 공무원 국외훈련 보고서 셋 중 하나 표절…“형식적 평가”
- 제주 지하수의 주인은 누구에요? 30년 간의 ‘먹는샘물 분쟁’
- 문 대통령이 던진 ‘개 고기 금지’…“내년 4월까지 ‘식용 종식’ 논의”
- ‘독도’ 트집 잡는 日…더 꼬인 한일관계 해법은?
- [크랩] “수학 잘하겠네?” 고정관념 없앤 아시안계 캐릭터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