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사흘간 총파업..광주·전남 4천 명 동참
김정대 2021. 11. 25. 21:59
[KBS 광주]화물연대가 안전운임 일몰제 폐지 등을 내걸고 오늘부터 27일 까지 한시적 총파업에 들어간 가운데, 광주와 전남에서도 조합원 4천여명이 파업에 나섰습니다.
노조는 오늘과 내일 이틀간 차량운행을 멈추고 각 사업장에서 파업 동참 선전전을 벌일 예정입니다.
또 오는 27일 서울에서 열리는 정부 규탄 결의대회 참가를 예고했습니다.
김정대 기자 (kongmy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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