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97명 신규 확진..중환자 병상 가동률 40% 육박
이준석 2021. 11. 25. 21:57
[KBS 부산]오늘 0시 기준 부산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모두 97명입니다.
북구 단란주점과 사상구 요양병원에서 새로운 집단감염이 발생한 가운데, 지금까지 각각 5명씩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집단감염이 확인된 사상구 어린이집 5명, 부산진구 종합병원 12명 등 곳곳에서 연쇄감염이 이어졌습니다.
부산의 위중증 환자는 25명으로 늘어 중환자 병상 가동률도 40%에 다달았습니다.
현재 재택치료자는 모두 84명이며, 확진자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가 180명으로 늘었습니다.
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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