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맨스' 오연수 50세 관리의 신, 허리 25사이즈 화려한 변신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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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수가 50세 관리의 신 위엄을 보였다.
11월 25일 방송된 SBS '워맨스가 필요해'에서 오연수는 화려한 변신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김성일은 오연수에게 "대신 한 번 입어봐라"며 옷을 줬고 오연수는 "이거 왜 이렇게 작아? 너무 작은데? 모델 사이즈 아니야?"라며 옷을 입고 나왔다.
오연수는 "옷이 뜯어지겠어. 숨 못 쉬겠어"라며 나왔지만 완벽한 핏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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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수가 50세 관리의 신 위엄을 보였다.
11월 25일 방송된 SBS ‘워맨스가 필요해’에서 오연수는 화려한 변신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오연수와 이경민은 스타일리스트 김성일을 만나 윤유선을 위한 깜짝 인생샷 촬영을 계획했다. 김성일은 오연수에게 “대신 한 번 입어봐라”며 옷을 줬고 오연수는 “이거 왜 이렇게 작아? 너무 작은데? 모델 사이즈 아니야?”라며 옷을 입고 나왔다.
오연수는 “옷이 뜯어지겠어. 숨 못 쉬겠어”라며 나왔지만 완벽한 핏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경민은 “들어가는 구나 이게”라며 놀랐고 홍진경은 “군대 간 아들 둔 어머니 맞으시냐”고 말했다. 장도연도 “관리를 꾸준히 하시나 보다”고 감탄했고, 이경민은 “연수야 너 살아있네 아직”이라고 감탄을 거듭했다.
제작진은 ‘50세 관리의 신’ 자막을 달았고 김성일은 “저 옷이 허리가 25다. 몸 관리를 잘했다”고 말했다. 이경민은 “(오연수가) 매일 1시간씩 걷는다. 나도 걷는데”라며 같은 운동 다른 느낌으로 웃음을 더했다. (사진=SBS ‘워맨스가 필요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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