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공사, 최하위 페퍼저축은행 꺾고 선두 추격

서대원 기자 2021. 11. 25.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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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V리그에서 여자부 2위 인삼공사가 최하위 페퍼저축은행을 꺾고 선두 현대건설과 격차를 좁혔습니다.

인삼공사는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여자부 원정경기에서 페퍼저축은행을 3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시즌 8승 2패, 승점 24를 기록한 인삼공사는 10연승의 선두 현대건설(승점 29)을 승점 5점 차로 추격했습니다.

남자부에서는 삼성화재가 2위 한국전력을 3대 0으로 꺾고 5위로 한 계단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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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V리그에서 여자부 2위 인삼공사가 최하위 페퍼저축은행을 꺾고 선두 현대건설과 격차를 좁혔습니다.

인삼공사는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여자부 원정경기에서 페퍼저축은행을 3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옐레나가 17점, 이소영이 14점을 터뜨리며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시즌 8승 2패, 승점 24를 기록한 인삼공사는 10연승의 선두 현대건설(승점 29)을 승점 5점 차로 추격했습니다.

남자부에서는 삼성화재가 2위 한국전력을 3대 0으로 꺾고 5위로 한 계단 올라섰습니다.

지난 시즌 한국전력에서 뛰었던 러셀이 서브 에이스 7개를 포함해 25점을 올리며 친정팀을 울렸습니다.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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