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결합 후 임신' 황정음, 부기가 하나도 없네..오윤아와 저녁데이트

하수정 2021. 11. 25.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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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와 황정음이 저녁을 먹으면서 우정을 다졌다.

배우 오윤아는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음이랑~~ 귀요미 곰돌아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녀배우 오윤아와 황정음의 투샷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오윤아는 절친 황정음과 오랜만에 만나 저녁을 먹으면서 수다를 떨었고, 두 사람은 인증샷도 남기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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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오윤아와 황정음이 저녁을 먹으면서 우정을 다졌다. 

배우 오윤아는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음이랑~~ 귀요미 곰돌아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녀배우 오윤아와 황정음의 투샷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오윤아는 절친 황정음과 오랜만에 만나 저녁을 먹으면서 수다를 떨었고, 두 사람은 인증샷도 남기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황정음은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지만, 얼굴만 보면 부기가 하나도 느껴지지 않을 만큼, 아름다운 미모를 드러내 시선을 끌기도 했다.  

한편 오윤아는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에 캐스팅돼 방송을 앞두고 있다. 황정음은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이혼을 철회한 뒤 재결합해 둘째를 임신 중이다.

/ hsjssu@osen.co.kr

[사진] 오윤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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