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 데이비드 부부, 말과 교감하는 아이들 모습에 '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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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 올리버와 이사벨이 승마에 재능을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이하 '어서와 한국')에서는 데이비드 부부는 아이들의 재능을 찾기 위해 승마 클럽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데이비드는 "오늘 저희가 계확한 것은 아이들이 어떤 분야에 재능이 있고 어떤 일에 관심을 가질지 알아보려고 한다"며 가족들과 함께 승마클럽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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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 올리버와 이사벨이 승마에 재능을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이하 '어서와 한국')에서는 데이비드 부부는 아이들의 재능을 찾기 위해 승마 클럽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데이비드는 "오늘 저희가 계확한 것은 아이들이 어떤 분야에 재능이 있고 어떤 일에 관심을 가질지 알아보려고 한다"며 가족들과 함께 승마클럽을 찾았다. 이어 "이사벨이 유니콘과 말을 굉장히 좋아한다. 오늘은 진짜 말을 태워줘야겠다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사벨은 망아지에게 당근을 주며 교감을 시도했고, 올리버 역시 간식으로 망아지와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올리버와 이사벨은 본격적으로 승마 수업을 들었다. 남매는 말을 두려워하지 않고 선생님들의 안내를 잘 따라해 데이비드와 스테파니의 감동을 자아냈다.
아이들이 승마에 재능이 있는 것 같냐는 질문에 데이비드는 "다섯 살, 세 살 치고는 꽤 잘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스테파니는 "이사벨은 기대했던 것보다 더 잘했다. 어떻게 그렇게 잘 했는지 모르겠지만"이라며 "이사벨을 승마를 꾸준히 하면 승마 기술을 좀 더 잘 익힐 수 있을 것 같다"며 미소지었다.
한편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각기 다른 이유로 대한민국을 찾은 외국인 친구들의 고군분투 한국살이 모습을 통해 대한민국을 낯설게 바라보고. 익숙하게 생각했던 우리의 일상도 새롭게 느껴보자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MBC every1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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