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 못 내린 코로나 비상 계획.. 오늘 대책 발표 안한다

선정민 기자 2021. 11. 25.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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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이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뉴시스

보건복지부가 26일로 계획했던 비상 계획(서킷 브레이커)을 포함한 코로나 대책 발표를 25일 오후 연기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5일 진행한) 일상회복지원위원회 논의 내용을 토대로 관계부처 및 업계, 단체 등의 추가적 논의가 필요해 내일 브리핑은 통상적인 브리핑으로 진행한다”고 했다.

정부는 당초 2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코로나 대책을 논의한 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이 발표를 할 것이라고 예고했다가, 이날 오후 공지를 통해 발표자를 이기일 중대본 1통제관(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으로 조정했다.

앞서 이날 일상회복지원위 전체회의에서는 최근 코로나 상황과 관련해 전문가 등이 방역 대책 관련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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